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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식집사 이야기/초록이들 공부

스프링골풀 준쿠스 키우기 (관리법, 번식, 병충해, 잎마름 등)

오늘은 최근 플랜테리어용으로 인기가 많은, 꼬불꼬불한 잎이 특이하고 힙한 스프링 골풀 준쿠스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이다. 스프링 골풀 준쿠스의 기본 정보와 병충해, 번식 방법, 독성여부를 알아보고 물주기, 분갈이, 햇빛, 가지치기, 이상증상 등으로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볼 것이다.

 

실내 식물 추천
스프링 골풀 준쿠스

 

스프링 골풀 (준쿠스) 기본정보

준쿠스 스프링골풀은 독특한 모양과 특징을 가진 식물로 최근 실내 인테리어용 관엽식물로 인기가 많다. 굽은 줄기와 나선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주로 수목이나 수조에 장식용으로 심기도 하고, 정원이나 인테리어에도 많이 활용된다.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실내에서도 키우기가 쉽고 관리하기 편해 초보 식집사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관엽식물이다.

 

원래 습지나 연못 주변에서 잘 자라는 풀로 알려져 있는 스프링 골풀 준쿠스의 학명은 Juncus effusus 'Spiralis'이다.

외떡잎식물 닭의장풀군 벼목 골풀과 골풀속 여러해살이풀이며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및 남미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호주 및 마다가스카르까지 다양하게 발견되어 습지나 수변지역, 또는 습지와 같은 습한 지역에서 자란다고 한다.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공기정화식물이며, 꼬불거리는 잎이 포인트가 되어 실내 인테리어 및 반려식물로 많이 키운다.

 

힙한 인테리어 식물
스프링 골풀 분갈이

조건

생육 온도 : 15~24도
습도 : 40~70%
최저 온도 : 13도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따뜻한 온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실내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급격한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일교차가 큰 경우, 창문을 열어둘 때 주의해야 한다.

 

스프링 골풀은 습지 주변에 서식하는 식물인 만큼 습도에 신경 써줄 필요가 있다.

 

병충해 : 거의 없음

스프링골풀은 다른 식물들에 비해 해충이나 질병이 없는 편이지만, 가뭄 스트레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물주기에 주의해야 한다. 준쿠스는 병충해가 거의 없는 식물이지만, 모든 식물은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통풍은 필수로 신경 써주는 것이 좋다.

 

번식 : 포기나누기, 씨앗 파종

스프링 골풀은 분갈이를 하며 포기나누기로 쉽게 개체 수를 늘릴 수 있다.

 

또는 성숙한 식물에서 씨앗이 형성되면 씨앗을 모아 파종하여 적절한 환경에서 발아시킬 수 있다.

 

스프링 골풀 줄기의 일부를 자르거나 분리하여 새로운 개체를 얻을 수도 있으며, 줄기를 토양에 눌러 덮개로 사용하면 뿌리가 형성되고 새로운 식물이 자라게 된다고 한다.

 

독성 : X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독성이 없어 고양이, 강아지 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키울 수 있다. 또한 어린아이에게도 안전하니 실내 인테리어용으로 안심하고 키울 수 있다.

 

초보 식물 추천
스프링 골풀 준쿠스 관리방법

스프링 골풀 준쿠스 관리하기

스프링 골풀은 사계절 내내 초록 잎을 볼 수 있는 식물로, 습지식물이라 물과 습한 환경을 아주 좋아한다. 

준쿠스의 새로 자라는 잎들은 꼬불거리며 자유분방하게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꼬불거리는 게 펴진다.

 

스프링 골풀 준쿠스의 수형관리는 손으로 빗질하듯이 빗어주며 잡아주면 된다.

 

스프링 골풀은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이라 깨끗한 물을 담은 화병에 키우기도 하지만, 수경재배로 키우던 것이 아니면 환경변화로 기운이 없을 수 있으니 적절한 방식으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고양이 스프링 골풀
준쿠스 키우기

 

해 : 반양지 / 반음지

준쿠스는 바로 햇빛을 보여주어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잎이 타거나 상할 수 있으므로 반양지나 반음지를 추천한다.

하루종일 은은한 빛이 드는 곳을 선호하여 실내 반려식물로 키우기 좋다.

 

햇빛이 별로 없는 곳에서도 죽지 않고 잘 살아있지만 성장이 더뎌지니 빠른 성장과 풍성한 수형을 보고 싶다면 적절한 빛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의 강한 직사광선은 쐬일 경우 잎이 다 말라버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물주기 : 흙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흙이 마르지 않도록 항상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원래 습지나 늪에서 살던 식물이라 과습에 강한 식물로 물마름만 조심하면 된다.

 

환경에 따라 적절한 주기에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여름엔 장마철을 제외하고는 흙상태를 수시로 살펴보며 흙이 마르지 않게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 

 

또한 스프링 골풀은 습한 환경을 아주 좋아하므로 겨울철엔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나 잎분무 등을 이용하여 습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스프링 골풀 물주기
스프링 골풀 가지치기

분갈이

스프링 골풀은 수경재배도 가능한 식물로 흙에 심어져 있던 골풀의 흙을 털어 수경으로 키우기도 하는데, 급격한 환경변화는 식물에게 치명적이기에 주의한다.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니 토양은 촉촉하지만 배수가 잘 되도록 마사토나 펄라이트를 조금 첨가해 주면 좋다. 과습이 거의 없는 식물이라, 물론 일반 분갈이용 상토에서도 잘 자란다고 한다.

 

또한 화분은 토분보단 플라스틱분, 도자기 등 물마름이 늦은 화분이 편하다고 한다.

스프링 골풀은 뿌리를 잘 내리고 성장이 빨라 금방 화분에 뿌리가 가득 차는 편이니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줘도 괜찮다고 한다.

 

가지치기

스프링 골풀 준쿠스는 비교적 간단한 관리가 필요한 편으로, 주기적으로 토양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가지치기를 해주면 된다.

 

스프링골풀의 가지치기는 주로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한 가위나 가지치기용 도구를 사용하여 식물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주의하며 불필요한 가지들을 제거해 주면 된다.

 

원래 수형이 특이하고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있는 식물로 중구난방으로 자유롭게 새 잎을 뻗어내도 원래 그런 식물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래된 잎들을 가지쳐주는 것으로 지속적인 꼬불꼬불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스프링 골풀 잎마름
스프링 골풀 키우기

이상증상

스프링 골풀 준쿠스의 경우 물주기만 잘해줘도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잘 크는 편이기에 실내에서도 잘 크지만,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증상에 따라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잎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 (잎마름)

물을 좋아하는 식물인 준쿠스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잎색이 누렇게 변하니, 화분 속의 흙이 너무 말라있지 않은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또는 공중습도가 너무 낮아도 갈색으로 변하니 잎분무나 가습기 등을 통해 적절하게 관리해 주면 된다.

특히 여름에는 장마철을 제외하곤 물마름이 빠른 편이니 수시로 확인해 주거나 저면관수 방식을 추천한다.

 

꼬불한 줄기가 직선으로 펴진 경우

스프링 골풀의 잎은 시간이 지날수록 직선으로 펴지며 자라기도 하고, 너무 강한 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어 있어도 직선으로 변한다고 한다.

 

상황에 맞게 햇빛과 물, 영양분, 그리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원하는 수형으로 키울 수 있다.